영광군은 지난 4일 안전관리헌장 선포 1주년 및 실천 주간을 맞이하여 군 유관기관과 시민안전봉사대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1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로는 비상구 찾기와 안전표지 설치하기 집중 홍보와 다중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비상통로 물건적치 상태 및 유도표지판 설치에 관한 안전점검이 진행됐다.


 


군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재난발생 위험이 높거나 지속적 관리 필요성이 인정되는 특정관리대상시설(총 109개소)에 대해 합동조사반(군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을 구성․조사하고 시설물의 상태평가와 등급조정으로 긴급 보수․보강조치를 취해 위험요인 해소와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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