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원협의회장 유임, 서성순 부녀회장 선임




군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도원) 및 부녀회(회장 노효순)의 연말총회가 지난 13일에 실시됐다.


 


  40명의 회원이 모인 가운데 열린 총회에는 이종근 군서면장과 김윤일 새마을운동 영광군지회장 등이 함께 참석해 노력을 치하했으며 그동안 한해동안 활발히 추진해온 군서면 새마을운동 결산보고와 2006년도 새마을 사업계획을 협의했다.


 


특히 2006년도 임원개편에서 새마을협의회장 강도원씨는 유임되었고 부녀회장은 서성순씨가 새로 선출되었으며 2006년도 사업으로 새마을운동의 활력화를 위한 지도자정비와 쌈지 공원정화 및 새마을 표석건립, 등산로정비와 반기별 환경정화 및 영농폐기물수집 등을 통한 관내 불우이웃돕기 등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특히, 총회에서 십시일반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만원을 기탁하는 따듯한 온정을 나타내기도 했으며 총회 후에는 황오리 가든에서 다과와 중식을 나누며 협의회와 부녀회의 발전은 물론 군서면의 번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졌다.


/군서 최병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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