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집” 방문, 지역 봉사단체와 연계




산업자원부 원자력사업기획단(단장 조석)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영광원자력본부와 합동으로 20일 사회복지시설인 영광 “복음의 집(영광읍 신하리)”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주변의 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고자 지역내 사회봉사단체와 공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영광군 사회복지법인 난원(대표 김경옥)과 홍농읍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예순) 및 영광원자력(본부장 오재식) 지역봉사대가 연계하여 영광읍 신하리 독거노인들이 거주하는 “복음의 집“을 방문하여 청소, 세탁, 목욕, 환경정리 등의 노력봉사를 전개할 예정이며, 봉사활동에 동참 예정인 영광원전 글로리아 중창단과 모비딕 합주단은 거동이 불편하여 외부 나들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하여 위안행사와 함께 흥겨운 레크레이션(노래자랑 등)으로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자부 원전사업기획단에서는 4개 원전본부 소재 사회봉사단체와 연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주고 원자력과 지역민들이 하나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코자 다양하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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