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김재병) 전, 의경 어머니회 회원 15명은 지난달 31일 영광읍 해룡고등학교 앞 길에서 경찰이 벌이는 야간 음주운전 단속 활동을 참관하여 음주운전 자체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교통경찰들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교통경찰 음주단속의 공정성, 투명성, 신뢰성을 높이고 음주운전의 실상과  단속의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해 참관한 어머니회는 그동안 전의경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거리질서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