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장애인중심기업협회(이하 중기협) 호남권역협의회(회장 편봉식)에는 지난달  27일 영광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중기협 광주, 전남·북 장애인협회 회장 및 회원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중기협 회원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내빈소개와 편봉식 회장의 장애인고용사업장 경영컨설팅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 응답으로 이루어졌으며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장애인들의 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을 다짐했다.


 


장애인고용사업장 경영컨설팅지원사업은 중기협이 장애인고용촉진공단으로부터 4억8천3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전국에 75개 사업장에 대한 일반경영, 노무, 회계, 중장기계획, 장애인 인력 배치, 업무프로세서 재구축, 신상품 개발 등 전문가가 전반적인 사업 진단을 받아 체질개선 및 문제점을 보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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