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서장 박재현)에서는 지난 10일 대마면의 태청산에서 유관단체와 함께 자연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연보호 활동에는 60여명의 직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태청암을 출발 말치재, 태청산 정상을 경유 마치재에 이르는 8Km구간에서 이루어졌으며 휴지, 빈병, 폐비닐 등을 수거하면서 영광의 최고봉인 태청산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하여 이곳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관광 영광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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