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과 독거노인들에게 온정을 베푸는 사업가가 있어 칭송을 듣고 있다.


홍농읍 성산리 신촌마을에서 오성산업을 경영하고 있는 주용성씨(41세).


 


주 씨는 지난해 12월에 성산리의 버든, 신촌, 양지, 죽동의 경노당과 계마리 경노당에 쌀20kg짜리 1포씩을 전달했고, 성산리에 거주하는 영세민 15세대에도 각각 1포씩을 전달하는 훈훈한 온정을 베풀었다.


 


특히 주씨는 온정을 베풀면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며 지극히 작은일”임을 강조, 더욱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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