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의용소방대(대장 박정현)와 법성면부녀의용소방대(대장 성인숙)가 지역에서 열린 전국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민들의 칭찬을 듣고 있다.


 


법성면의용소방대 50명의 회원은 지난 5일 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단오제가 끝난 11일까지 법성면 일대에서 새벽까지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펼쳤다. 특히 행사기간동안 노인들의 횡단에 적극적으로 나서 어르신들에게 칭찬을 듣고 있다.


 


또 20명의 부녀의용소방대원들은 단오제 행사에서 펼쳐진 한제의 제사 음식을 준비하는데 적극 동참하여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어려운 행사를 잘 마무리 지어 역시 칭찬의 대상이 되는 등 소방예방의 본연의 활동 외에 봉사활동을 전개해 칭송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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