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에서는 농어촌 지역 고령화 및 핵가족으로 독거노인 보살 필기 및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분위기 확산을 위해 장암자원봉사대를 2003년부터 공무원 14명, 민간이 49명으로 월 1회 운영하였으나 전문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민간조직에 이양하여 봉사대 기능성을 강화하였다. 


 


현재 경로당 방문 봉사와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및 영민양로원 특별봉사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가 도와주는 장암봉사대는 더불어 살아가는 실직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장암자원봉사대는 기존에 노력 봉사 위주의 봉사활동을 전기, 건축, 이․미용, 보건분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앞으로 전문분야인 의료, 전자제품수리 등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수혜가 되도록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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