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협(조합장 김윤일)은 지난 25일 농업인에게 무료한방 진료를 실시했다. 


 


 동신대학교 한의대 의료진료팀 20여명의 진료지원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방병원의 고품위 진료 및 처방약제 등을 300여명의 농업인에게 제공했다.


 


김 조합장은 “농촌인구가 갈수록 고령화되어 아픈 농민들이 많지만 바쁜 영농활동 등으로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한 농민들을 지켜볼 때 안타까운 현실이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조합원 건강진료 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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