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생대회에는 영광교육청과 영광원자력본부,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열리며 영광지역의 초·중·고교생 400여명이 참가하여 자연과 원자력의 풍경 등을 그리게된다.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입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원자력문화재단의 책자와 광고 및 인터넷사이트에 게재되며 영광원전 전시관이나 대전 전기에너지관 로비 등에 전시될 계획이다. 한편, 사생대회는 원전주변지역 주민들과의 유대강화와 원자력의 바른 이해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참여하여 입상한 수상자들에게는 총 5백90여만원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 지게된다.
- 기자명 취재팀
- 승인 2001.04.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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