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자원봉사자, 직원 등 참여한 가운데 열려

영광군정신보건센터(센터장 곽명진)의 2/4분기 자원봉사자 간담회가 지난 28일에 자원봉사자와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센터 회원들을 위해서 각종 요법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가와 프로그램 및 업무보조를 해주고 있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정신질환의 일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강의와 더불어 자료제공을 함으로서 회원들과 직접 부딪치며 봉사활동 하는 데에 어려움을 줄이는 자리가 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자원봉사자는, “같은 기관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도 얼굴도 몰랐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서 서로 교류도 하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강의와 자료가 센터회원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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