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쌀 생력재배 분야서

영광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희경)가 고품질 쌀 생력재배분야에서 전국 우수기관상을 수상, 상사업비로 1억 5천만원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 기반조성을 위해 종자소요량의 96%인 576톤을 고품질 품종과 자체 시범포 증식분 등 자율교환을 통해 확대, 보급했다.



주력품종을 선정하기 위해 고품질 벼 품종재배시범사업을 추진 평가회를 갖는 등 농업인 호응도를 분석하였으며 매년 11월 품종별 식미검정을 통해 새로운 품종 보급에 주력해왔다.



또한 생산비 절감을 위한 생력재배기술의 확대보급을 위해 부분경운 건담직과 시범사업과 노동력 부족으로 계속 증가 추세인 담수직파의 문제점인 쓰러짐 경감을 위하여 담수 골표면산파 시범사업을 추진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김희경 소장은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면서 ¨고아미 2호 등 기능성쌀의 확대 보급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영광쌀경제력제고 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해 67개소에 3,393ha의 재배권역을 설정하고 앞으로 5년동안 친환경 농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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