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장애인협회(회장 편봉식)는 지난 1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복권기금으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서 주관한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에 동참하여 사랑의 김치 450kg을 신청, 수령하여 10kg씩 45명의 중증·저소득 장애인과 혼자 사는 독거장애인에게 방문 전달했다.



또한 중증장애인 및 혼자 사는 회원들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힘든 겨울나기등에 대한 애로사항 등 민원상담을 실시하기도 하는 등 일선에서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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