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협의회 영광군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박종용)는 지난 11일 군남면 설매리 유용익씨 매실 농장에서 조성녀 여성회장을 비롯 여성 회원과 남성 회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농번기철을 맞이하여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기계화 작업을 할 수 없는 작업을 선정하여 진행됐으며, 회원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면서 오후 5시 30분까지 열심히 봉사 활동에 임하여 농가와 농민들에게 칭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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