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교회,순복음영광교회 대상 수상

학생들의 찬양 경연의 장인 “제11회 영광군 초․중․고등학생 찬양경연대회”가 지난 1일 오후2시부터 순복음영광교회에서 열렸다.



지역의 초․중․고 기독인 및 교계 관계자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찬양경연대회는 영광원자력선교회(회장 여병채)가 주최하고 영광군직장선교연합회와 한수원(주)영광원자력본부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예배로 시작된 찬양경연대회는 saint(쎄인트)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뜨거운 기쁨과 은혜를 느끼게 했으며, 특히 감성이 풍부한 중․고등 학생들의 깊이 있는 찬양으로 청중들에게 많은 갈채를 받기도 했다.



경연은 초등부와 중․고등부문으로 나누어 진행, 참가한 14개팀 157명이 은혜 속에 열띤 실력을 선보였으며 대회결과 초등부는 ‘부흥있으리라․마지막날에’를 목청껏 찬양한 새생명교회(백승준외 7명)팀이, 중․고등부는 ‘어린양을 따르리’란 곡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인 순복음영광교회(서대운외 16명)팀이 대상을 차지, 상패와 시상금을 시상 받았다.



■찬양대회 결과



□초등부

▲대상 새생명교회(백승준외 7명)

▲금상 순복음영광교회(임정현외 17명)

▲은상 영광중앙교회(김휘진외 12명)

▲동상 홍농읍교회(전승현외 7명)

▲장려상 영산원푸른동산(권대중외 8명)



□중고등부

▲대상 순복음영광교회(서대운외 16명)

▲금상 영광대교회(이성환외 9명)

▲은상 영산원푸른동산(이승진외 11명)

▲동상 홍농읍교회(안진주외 1명)

▲장려상 예닮이 동아리(김동민외 7명)․염산대교회(이민호외 23명)

▲격려상 쉬림/성산중앙교회/영광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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