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빌라델비아선교회





 솔로몬의 지혜에 대한 소문을 듣고 당시 아라비아 남부의 스바(현 예멘) 여왕이 많은 보석을 갖고 찾아와 솔로몬의 지혜를 시험하고자 했다.


 


그녀는 가짜 꽃과 진짜 꽃을 먼 거리에 두고 솔로몬 왕으로 하여금 감별해보라고 했다.


 


솔로몬 왕은 빙긋이 웃으며 신하로 하여금 한통의 벌을 가져오게 해 벌들을 풀어 가짜 꽃과 진짜 꽃을 구별했다. 생명은 생명끼리 통한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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