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빌라델비아선교회





 유대인 교사인 랍비가 자기밖에 모르는 인색한 부자를 만났다. 랍비는 그 부자를 데리고 창가로 가 “무엇이 보입니까?”하고 물었다.


 


“지나가는 사람이 보입니다!” 다음은 거울 앞으로 데리고 가 “무엇이 보입니까?”하고 물었다. “제 얼굴이 보입니다!” 그러자 랍비는 부자를 향해 말하기를 “방금 본 창문과 거울은 똑같은 유리로 만들어졌지만 거울 뒤에는 수은이 칠해져 자신밖에 볼 수 없답니다 이처럼 당신 내면도 수은 대신 탐욕으로 칠해져 있어 자기밖에 볼 줄 모르기 때문에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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