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관광, 청소년찬양집회, 군민위한 간증집회 준비




 텔렌트 정애리 권사, 가수 윤항기목사, 원베네딕트선교사 등 유명인 초청돼

설립100주년을 맞이한 영광대교회의 기념행사가 5월을 맞아 풍성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오는 24일의 ‘경로관광’을 시작으로 26일의 ‘청소년 찬양집회’와 27일의 ‘군민을 위한 간증집회’ 등이 준비되고 있는 100주년 기념행사는 100주년 행사위원회가 지난 100년동안 받은 사랑을 지역민들에게 베풀겠다는 의지와 함께 진행 중이다.


 


특히 제 15회 경로관광은 경남 남해와 삼천포대교 등지로 떠나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찬양집회는 오후 7시부터 유스미션찬양팀과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원베네딕트 선교사로부터 말씀을 듣는다.


 


또 27일 오후 7시부터는 영광실내체육관에서 가수로 활동해 세간에서 주목을 받았던 윤항기목사 및 찬양팀큐브를 통한 찬양의 자리와 영광출신 연예인이면서 권사의 직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고 있는 정애리 권사의 간증집회가 진행된다.


 


10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 중인 관계자는 “영광지역민들에게 은혜가 되는 자리가 되고 나아가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많은 성도와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해 은혜를 나누자”고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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