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22명의 회원 참여 속에




법성중앙교회(담임 김대선 목사)의 축구선교단이 오는 9일 창단예배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법성중앙교회의 축구선교단은 오후 4시에 법성초등학교에서 창단 예배를 가진 후 향후 활동 등을 펼치게 된다. 창단하는 축구선교단은 ‘할렐루야’팀으로 13살부터 57세의 22명의 법성중앙교회 성도가 참여하고 있다. 조기호 전도사를 비롯하여 집사와 성도, 학생회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할렐루야’ 팀은 이미 2개월 전부터 매주 자체적인 활동을 펼쳐왔었다.


 


‘할렐루야’ 팀은 이번 창단을 계기로 매 주일 오후와 토요일 등을 이용하여 운동으로 친교를 나누고, 기독인 축구대회 참가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아가며 향후 장학사업과 불우이웃돕기 등의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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