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채/ 영광경찰서읍내지구대



죽을 것 같은 고통을

참아 냈어요!



하늘은 온통 먹구름이 되고

나의 심경은 경련속을 헤맸습니다.



나의 외침과 통곡이 산울림 될 때

나의 심장은 터지는 것 같았어요!



그녀의 잔인한 말(離) 한마디는

내 삶을 파괴 했지요!



나의 사랑과 희망의 불씨를

잿더미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젠, 그녀는 내맘속에

증오와 슬픔, 고통과 상처만 남기고



아무도 모르는 먼곳으로

악마가 되어 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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