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3시부터 동부교회 예배당에서 열려




대한예수교장로회 법성동부교회(담임목사 정성진)의 교회 창립 80주년 집사, 권사 임직식이 지난 3일 오후3시부터 동부교회 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번 임직식에는 영광관내 교인들과 교역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김상선(50)씨가 안수집사로 김옥자(42)·문춘자(50)·방경남(47)씨가 권사로, 홍옥림씨가 명예권사로 임직, 축하와 권면을 받았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모범이 되어온 교회 임직자에게 공로패를 전달했으며 임직자들이 교회에 축하기념품을 전달하고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서로 임직의 기쁨을 나누었다.



임직식 후에는 임직자와 참석자들이 마련된 음식들을 나누면서 하나님 안에서 더욱 충성된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