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빌라델비아선교회





 남편의 급한 성격 때문에 늘 걱정이 된 아내가 있었다. 더욱 불안하게 된 것은 남편이 차를 운전하면서부터였는데 예상했던 대로 남편은 스피드를 즐기는 카-레이서 같았다. 옆에서 아무리 제재를 해도 듣지를 않았다. 고민 끝에 그녀는 이렇게 써 차창 가에 붙여 놓았다.


 


“운전을 하실 때는 언제나 찬송을 부르세요! 만약 60 Km로 달릴 때는 ‘내가 매일 기쁘게’ 이 찬송을 부르시고, 만약 80 Km로 달릴 때는 ‘날마다 주께로 더 가까이’,  90 Km 로 달릴 때는 ‘나 이제 주께로 갑니다.’를 100 Km를 달릴 때는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를 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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