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필/ 민족작가회의 영광군지부회원




 西海서해의 寶庫보고여!

水平線수평선 멀리


落照낙조의 해 머리여!




조기뱃 사공의 콧노래여!


백바우의 壬丙島임병도야!


아! 西海落照서해낙조의 비경이로다




백바우의 사연 안고


염산의 斗牛里두우리 마을촌


뱃사장의 백합죽이여!




天下一味천하일미의 민박촌


친절도우미 따라


백바우의 해수욕장이여!




大平原대평원의 백사장처럼


백바우의 흰매 날으네


대파 아가씨의 인정미 철철흐르네




염산의 삼백 안고


千年老松천년노송의 삶터


塩山人염산인은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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