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기관별 국내 및 태국 수련회 등 기도로




  ‘새롭게 도약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성도 한명 한명이 복음으로 성장하며 사랑으로 하나된 교회, 영광대교회(담임목사 김정중)가 교회설립(1905. 5. 7)100주년을 맞이한 이번 여름에 각 기관별로 다양한 여름수련회 및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선교 1세기를 보내고 선교 2세기를 향하는 열정으로 신실한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일을 기획하고 준비 중이다.


 


  장년회에서는 지난 6월 20일부터 1주일간 태국 카렌족을 방문해 태권도 승단, 승급심사 및 봉사로 수련회의 시작을 알렸고, 제1청년회는 신안 임자도로 8월 1일부터 4일까지 여름수련회를 준비중이며 제2청년회는 지난 17일 묘량중앙교회(김덕안목사 시무)에서 한방 및 내과 진료(기독한의원, 복음내과, 좋은약국)등으로 의료봉사와 미용봉사(복음미용실)를 실시했으며 30일에는 수련회 및 가족 야유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교육기관인 유년주일학교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하나님의 선한 사람”이라는 주제로 여름어린이성경학교를 개최할 계획이며 선교초기 영광대교회의 교회교육을 통해 수많은 영광의 일꾼들이 세워졌던 것처럼 세상을 향해 도전을 줄 수 있는 인재를 주안에서 육성한다는 거룩한 목표를 갖고 영광의 어린이 들을 초청하여 여름어린이성경학교를 준비중이다.


 


아울러 중고등주일학교에서는 “세계의 거목으로 일어나라”라는 주제로 교사와 학생 50명이 8월 15일부터 20일까지 박문수선교사가 사역하는 태국을 방문할 계획이다. 태국의 방콕, 치앙마이, 파얍대학교 방문, 예수원방문, 카렌족마을에서의 민박들의 일정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이해하며 세계를 향한 꿈과 비전을 세우며 인생의 값진 의미를 되새길 기회를 준비하고 있어 벌써부터 기대된다.


 


또, 에벤에셀찬양선교단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하는 8월 27일에 청소년 찬양집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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