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필/ 법성면 진내리




 

仁義山인의산 正氣정기 따라


浦口포구의 아침이 열도다




12景경 調和조화 따라


阿無浦아무포의 脈맥이 흐르네.




先烈선열의 얼이 서린곳!


이 고장의 所望소망 이루소서!




雄飛웅비의 날개를 펴고


老松노송의 獨也靑靑독야청청




生業생업의 屈非굴비는


우리 法聖법성의 所得原소득원이로다.




佛心불심의 세계가 펴고


漕倉조창의 芙蓉倉부용창이요.




鎭城진성의 삶터 안고


水軍수군의 근거지이요.




歲時風俗세시풍속의 端午단오


法聖浦는 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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