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전달, 지도자의 리더쉽 강연도




영광군기독실업인회(회장 최정균 장로)의 창립 3주년 기념으로 열린 김승연목사(전주 서문교회 시무) 초청 만찬회가 22일 오후 6시 영광읍 백악관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지역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CBS 합창단장인 임석인 준목의의 색소폰 연주와 함께 만찬이 진행되어 은혜스런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강사로 초빙된 김승연 목사가 ‘지도자의 리더쉽’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초청강연에 나선 김 목사는 “지도자는 지도자 다워야한다”면서 지도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진정한 지도자로 살아갈 것”을 요구했다.


 


한편, 기독실업인회는 행사 전 10일 오후 5시에 관내 중학생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더욱 뜻있는 학교생활을 펼쳐갈 것을 부탁했다.  


 


영광군 기독실업인회는 영광지역에서 상공업 활동을 하고 있는 55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영광에 아름다움을! 어두운 곳에 빛을! 소외받는 곳에 사랑을!’이란 주제로 장학사업과 기독문화 발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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