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대교회(담임 김정중목사)의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동계 행사가 한창이어서 희망과 도전의 새로운 바람이 기대된다.


 


영광대교회 중․고등주일학교의 수련회 행사는 지난 1월31일부터 2일까지 호원대학교에서 진행됐다. 청소년을 위한 비젼캠프에 참여한 것으로 가슴에 민족과 열방을 품은 한 알의 씨감자로 헌신될 것을 다짐하는 청소년 50명이 참석해 큰 은혜를 체험했다.


 


또한 청년회의 동계수련회는 3일부터 1박2일 동안 덕유산수련원에서 ‘청년이여! 역동적인 믿음으로 전진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영광대교회 관계자는  “청소년과 청년의 신년 각오와 다짐이 은혜 속에서 진행되어 영광지역에 복음의 빛이 더욱 밝아졌으면 한다.”는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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