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함께 기쁨의 찬양으로 ‘영광’





영광고등학교 기독동아리인 ‘쉬림’의 학생들이 매년 펼쳐오고 있는 찬양 페스티발이 열려 지역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찬양했다.


 


지난 4일 오후6시30분부터 법성교회에서 진행된 쉬림 찬양 페스티발에는 지역의 기독 청소년 2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쉬림동아리(회장 김나래) 회원들이 그동안 준비한 찬양을 함께 나누면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다.


 


특히 깜짝 출연으로 함께한 중학교 2-3학년생들로 구성된 광주의 K.O.J(코즈)워십댄스팀이 열정적인 춤과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하나가 되게 했으며 말씀은 광주 기독교 청소년 협회 사무총장(최용남 전도사)이 ‘희망을 갖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심히 살아갈 것’을 부탁했다.


 


‘쉬림’의 찬양 페스티발은 매년 진행 중이며 영광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뜨거운 찬양의 열정을 심어주고 있어 지역 기독청소년들의 올바른 기독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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