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서광주청장년면려회(회장 김철진)의 순회헌신예배가 지난 4일 오후 7시부터 법성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번 순회예배에는 서광주노회의 청장년면려회원과 법성교회(담임 정종옥목사) 성도 등 200여명이 함께 참여하여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더욱 헌신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강사로 초청된 청장년면려회 지도목사인 정창식 목사(광주 큰기쁨교회)는 설교를 통해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면서 “사람의 본분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고 사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덧붙여서 “세상에서 빛 되어 사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고 ‘말씀을 순종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심’을 주장하면서 참석자들에게 “말씀에 순종하는 삶으로 인해 가정과 교회, 지역에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원했다.

예배에서는 법성교회 아버지성가대와 서광주청장년면려회 회원들의 특송이 이어졌으며 더욱 헌신을 다짐하면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