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감사예배 드린다.




폭설로 무너졌던 와룡교회가 완공되어 감사예배를 드린다.


 


와룡교회(전도사 박인모)는 지난 겨울 폭설로 인해 예배당이 무너져서 비닐하우스에서 예배를 드려왔으며 지난 2월1일 기공예배를 드리고 공사를 시작했다.


 


H빔을 이용해 35평 규모로 신축된 이번 와룡교회는 오는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성도와 도움을 준 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어려움을 함께 해주고 도와준 지역민과 교인, 교계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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