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빌라델비아선교회





  한 여인이 구원의 기쁨을 체험한 뒤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여인은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너무 추악한 악으로 가득 차 있어 이사를 해야겠다고 목사님에게 말씀드렸다.


 


그러자 목사님은 “만일 시에서 더럽고 추한 거리에 있는 가로등을 모두 없애고 부유한 사람들만 사는 곳에 가로등을 세운다면 당신은 시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러자 여인은 “목사님,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이곳에서 그리스도의 빛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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