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교회 성도, 5일 영광여중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의 영광군교회 영광시찰 성도들이 연합운동회로 한자리에서 화합을 다진다.  


 


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기해 열리는 이번 화합의 행사는 영광지방연합제직회(회장 유병오)가 주최하고 영광지방청장년면려회(회장 남궁경문)가 주관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영광여자중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예배에 이어 각종 이벤트행사로 화합의 시간을 갖고, 교회와 지역, 목회자와 성도 등으로 각종 친선 체육경기를 가지면서 하나님 안에서의 교제를 나눈다.


 


행사를 추진 중인 관계자는 “성도들과 목회자가 하나 되고, 지역에서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 되어 지역발전과 복음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는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면서 많은 성도들의 참여를 부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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