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장로교회 청장년 40여명 백수 대신리에서




광주중앙장로교회(담임목사 최준부)의 청년들이 백수 대신리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청년대학부(지도목사 송창완)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일손돕기는 고추따기와 담벽복구작업, 독거노인 집안청소 및 방역, 어르신 모시고 음식나누기 등이 진행됐으며 지난 7일부터 9일 동안 예수님의 이름으로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이들은 각 개인이 일일 아르바이트나 몇 끼니 금식하기 등 자신들이 수고하여 모은 돈과 용돈을 절약하여 예산을 마련하였고, 일부는 한전기공(주) 영광 제2정비사업소장의 후원을 받아 행사를 추진했으며 약 3백50여만원의 예산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농촌사랑 및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고 돌아갔다.


 


한편 중앙장로교회 청년대학부는 앞으로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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