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후반 , 미국 뉴욕에서 브라더스 서커스단이 공연할 때의 일이다. 한 조련사가 채찍으로 호랑이들을 다룰 때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철책 안이라 관중에게는 위험이 없었지만 문제는 조련사였다.


 


불이다시 들어온 후 조련사가 여전히 건재한 것을 보고 관중들이 기립박수를 보내자 조련사는 이렇게 말했다 “어둠속에서 당황하면 호랑이들의 먹이감이 됩니다. 그러므로 어둠속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밝은 곳에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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