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이런분이 계서 따뜻하네요! 한전직원분

경찰서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저는 군내버스 기사로서 해마다 명절이나, 군 행사 때마다 겪는 아주 골치아프고 짜증스러운 교통체중 더군다나 군내버스는 짜여진 시간이란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분 좋은 하루 같아서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9월 2일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군민의 날 행사준비 과정에 교통통제되는 곳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그로인해 터미널 사거리에서 읍파사거리 사이에는 자동차들의 전쟁이였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차들이 여느때보다 수월하게 진행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다 싶어했는데 그만한 이유인 즉 거리에 지팡이 교통경찰관님께서 따가운 태양 아래 보다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답니다.


특히 강조하고 싶은말은 터미널 입구에서 근무하셨던 분, 누구셨는지는 몰라도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글쓴이 김덕주 






이런분이 계서 따뜻하네요! 한전직원분


염산에 사는 평범한 주부예요


자주 뵐수 없지만 이 작은 봉양부락에 어르신들의 칭찬을 제가대신 글로 대신합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안부를 친절한 목소리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 그냥 검침만하면 그만인걸 아들 역할까지~ 요즘 보기 드문 청년이라고 어르신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네요.


한국전력이 달리보이네요! 역시 칭찬 받을만 하네요! 우리마을 대변인으로 박수 짝짝짝!!! /글쓴이 김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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