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시장은 언제나 북새통, 조상님 제상엔 우리 전통 재래시장 물건이 제격이었다. 현대식 마트에 밀려 차츰 손님들이 줄고 있지만 그래도 명절엔 재래시장이 붐빈다. 추석 3일을 앞둔 영광읍 터미널 매일시장. /채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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