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열 본부장과 정세훈 한전 KPS 영광사업처장의 안전다짐 결의문 전달
 영광원자력본부가 지난 3월 17일 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강재열 본부장과 정세훈 한전KPS 영광사업처장을 비롯한 상주 협력사 영광사업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산업안전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올해 영광본부는 계획예방정비공사가 5회 예정되어 있으며 일부 공사기간은 중복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철저한 현장관리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우리본부의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강재열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사고는 회사 및 국가적 손해는 말할 것도 없고 개인적으로는 가정의 행복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특히, 안전장구 미착용으로 발생된 사고나 현장에서의 화재, 이물질 유입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직원이 노력해야 한다. 또한 원전내에서의 사고는 크든 작든간에 국민신뢰와 연계되므로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양창은 한전KPS 정비기술실장은 안전활동 강화계획 발표를 통해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사고 제로 사업장 조성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어서 사업소장들은 2010년 영광원자력발전소 계획예방정비기간 중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에 대한 공동 서명 및 선서를 통해 무재해 달성을 위한 굳은 다짐을 재확인하였습니다. /리포터 지역협력처 기획관리팀 문정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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