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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새로운 기분으로 운동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때 생기는 새로운 고민은 어떤 트레이닝복을 입을까하는 점이다. 무엇보다 날씬해 보이는 게 첫째지만, 멋도 있어야 하고, 기능성도 있어야 한다. 더 이상 트레이닝복은 단순히 헬스클럽이나 운동할 때만 입는 옷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한 번에 해결해 낼 수 있는 곳. 바로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다.영광읍 사거리 마트넷 맞은편에 위치한 ‘케이스위스 영광점’은 지난달 3월 곽용순(40), 박현주(36)사장이 인수를 받아 새롭게 문을 열었다.

 박현주사장은 가족들이 스포츠의류에 관심이 많아 자연스레 케이스위스에 옷을 보러왔다가 우연히 전 사장이 사정이 생겨 가게를 내놓았다는 말을 듣고 인수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평소 스포츠의류를 즐겨 입는 다는 박현주 사장이 말하는 케이스위스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오래도록 입을 수 있으며 깨끗하고 심플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또한 케이스위스는 개별 상품 하나하나에 초점을 두기보다 상의에서부터 신발까지 풀 라인으로서의 코디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도 장점이지만 신축성이 좋아 오래 입어도 무릎이 튀어나와 ‘모양 빠지는’ 일이 없다.”며 “운동할 때는 몸매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잘 갖춰 입을수록 자신감이 생겨 운동효과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30여 평 남짓한 매장에는 트레이닝복, 운동화, 모자, 가방 등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땀의 흡수력이 우수하고 활동성이 편하다는 실용적인 요소에, 고급스러운 디테일과 트렌디한 컬러를 매치한 트레이닝복은 11만 원 선부터 판매중이며, 가장 인기 제품은 15만 원 대를 이룬다.

 바지만 구입할 경우는 4만 원 대도 가능하다. 티셔츠는 2만 원 대부터 있고 캐주얼 바지는 5만 원 선이다. 모자는 2만 원선이며, 가방은 3만 원 대부터 준비되어있다.

 

또한 테니스를 모태로 시작한 스포츠 브랜드답게 케이스위스에서는 한쪽에 진열된 신발들은 아동화 2만 원 대부터 성인남녀 운동화들은 5만 원 선부터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다. 무엇보다 케이스위스 제품중 가장 사랑받는 것은 가격대에 비해 실용성 있고 디자인이 세련된 디자인의 시계라고 한다.

 3만원대부터 비싸게는 5~6만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그 외에도 벨트, 수영복, 양말 등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곽 사장은 “케이스위스 제품이 멋진 디자인에 품질 좋은 상품이지만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며 “철저한 생산라인 관리부터 A/S까지 최선을 다해 고객을 맞이하겠다.”고 했다.

 오전에는 유통 일을 하며 오후에는 케이스위스를 운영하여 바쁜 생활 속에 아이들에게 신경 못써주는 것이 가장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하는 곽용순 박현주사장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일할 것이며 무엇보다 가족들이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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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위스(영광점)
061-353-5988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10시
연중무휴
곽용순, 박현주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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