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도 민박집(김인곤 동상 바로 밑, 송이도 대합실 뒤)은 민박시설로 사용하기에는 시설이 너무 열악합니다. 당초 창고용도로 지어진 건축물로서 민박시설로 개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다 보니 낮에 달궈진 지붕의 열로 인하여 밤에 실내는 사우나실로 변하여 높은 열로 인해 도저히 잠을 잘 수 없는 상태입니다.

 창고로 지어진 건축물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민박시설로 용도변경된 것인지 조사하여 적절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글쓴이 정종백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