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이선묵)는 최근 군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영광경찰서 전․의경과 함께 새생명마을 소년소녀 가장과 결손가정 아이들을 찾아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주변 청소를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시설 관계자들은 농어촌공사가 매년 잊지 않고 지원해준 덕분에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영광지사 직원들은 이날 실시된 공헌활동 뿐만아니라, 노후주택 고쳐주기, 대민봉사 지원활동, 헌혈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