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a당 벼 수확량은 작년보다 25kg 줄어든 475kg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 전체으로 작년보다 8만여 가마인 3,236톤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쌀 재고와 감산 정책을 감안하면 ‘다행’이라는 반응이지만 농민들은 수확량 감소로 농자재 값도 못한다며 ‘한숨’이다. 사진은 산물벼 수매중인 영광통합RPC에서 건조시설로 투입되는 벼를 보고 있는 농민. /채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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