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외국인 환자의 언어적 어려움 해소 등 외국인 친화적 인프라 구축을 위해 글로벌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118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한다.

  이번에 배출되는 전문인력은 지난해에 이어 의료통역사와 병원국제마케팅전문가가 각각 54명, 39명이다. 또한 올해 처음 개설된 외국 의료인 진료코디네이터는 전문 의료지식이 있는 다문화가정 출신 의료인으로 몽골어 15명, 베트남어 1명, 중국어 9명 등 총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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