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안군 증도를 여행하던 11월 5일 객기를 부리고 엘도라도 리조트옆 우전해수욕장 백사장으로 차를 몰고 들어가다가 모래에 빠져 헤매고 있을때 멀리 있던 영광군청 직원들께서 모두 달려오셔서 손에 부상까지 당해가면서 제 차를 밀어 꺼내주신 점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영광군청 직원들이 수련회라도 오셨던 모양입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글쓴이 최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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