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에 모든 총력을 집중하고 있는 영광군 11개 초소에 사회단체 회원들이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는 한편 방역근무자들에 대한 관내 단체와 주민들의 격려가 쇄도하고 있다.

  한우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정종원)는 지난 26일 낮 떡국과 과일․ 음료 등을 11개 전 방역초소에 전달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정종원 한우협회장은 “각계각층에서 보내주는 위문품과 격려가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는데 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구제역 확산 방지와 빠른 소멸을 위해 군 관계자와 함께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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