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 묵어야 제 맛이라는 말처럼 묵은 장은 더욱 깊은 맛을 낸다. 2000년부터 전통메주와 된장·간장·고추장을 담가온 대마 ‘이봉순된장’ 강영숙 대표가 토방에서 장에 담글 메주를 선별하고 있다. 이봉순된장은 불갑에 새 보금자리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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