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면장 임우생)은 지난 9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1년 대마면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했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20명의 노인들은 벽보제거․ 도로변 쓰레기수거․ 꽃길조성 등 거리환경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고령화 사회에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노후 건강유지, 보충적 소득지원 등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3월부터 11월까지 혹서기를 제외하고 7개월간 실시되며 만근 시 2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대마 이용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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