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밀착형 서비스 제공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노대우)는 4월 1일 국민연금 영광상담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광주지역본부는 매주 목요일 영광읍사무소에서 이동민원실 형태로 국민연금서비스를 일부 제공해 왔지만 오늘(1일)부터는 “국민연금 영광상담센터”를 통해 영광군민에게 본격적으로 국민연금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영광상담센터는 연금 관련 상담, 신고서 접수, 처리등 기본적인 업무 제반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행복노후설계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행복노후설계서비스는 재무, 일, 건강, 주거, 여가 등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노후소득보장과 관련한 상담을 통한 정보제공을 하여 보다 많은 영광군 주민들의 안정적인 노후설계에 도움을 주게 된다.

국민연금공단 노대우 본부장은 “ 그동안 매주 일회씩 한정적으로 제공된 국민연금서비스가 이번 영광상담센터를 통해서 보다 주민등과 함께하는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노후설계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영광군 주민의 노후 평생 파트너로서의 국민연금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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