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상들은 한해 농사를 시작하기 전에 모두가 모여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곤 했다. 요즘은 일기예측이 어느 정도 가능하고 기계화 돼 의미가 줄었지만 풍년을 마라는 마음은 한결 같다. 11일 오전 만남의 광장 ‘2011년 영광농민 풍년 기원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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