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천여 달림이들 “인정 넘치는 명품 대회에 반했다”

“이봉주 팬사인회․ 먹을거리 전국 최고” 극찬

‘2011 법성포 단오제’ 기념 제7회 굴비골 영광 마라톤대회가 지난 5일 전국의 달림이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4천여 명의 달림이들은 영광스포티움-법성포 코스를 달리며 풍족한 먹을거리와 기념품에 ‘최고의 대회’라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가 5km에 나서며 대회를 빛나게 했으며 팬사인회도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정기호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마라톤은 강인한 체력과 도전 정신을 요구하고 이를 극복하는 자만이 승리의 환희를 맛 볼 수 있는 스포츠다”면서 “오늘 완주를 통해 영광의 풍경과 먹을거리 등 모든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오제 기간에 첫 열린 이번 대회를 두고 일부에서는 명품대회로 가기 위해서는 ‘풀코스 신설’ 등을 주문했다.

경기도 수원에서 참가한 한 동호인은 “수백 개의 마라톤대회가 있지만 인심과 정이 넘치는 대회는 드물다”며 “영광대회는 먹을거리와 기념품이 풍족해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풀코스 신설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대회를 위해 음과 양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부분의 입상자들이 40대와 50대의 동호인들로 노익장을 마음껏 과시했다. 대회는 하프코스를 비롯해 10km 단축코스 ․ 5km 건강코스 등 3개 부문 대회가 열렸다.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사진 스타트 사진, 입상자 6개사진, 이봉주 팬사인회 등>

■대회 부별 입상자

▲하프

남자부- 1위 정석근(경기도 안산․ 39) 2위 박창하(대전 동구․33) 3위 배정선(광주 북구․ 46) 4위 박상현(서울 동작구․ 45) 5위 김주기(대전 유성구․ 51)

여자부 - 1위 권순희(부산 사상구․ 40) 2위 정순자(경남 진주․ 43) 3위 정기영(대전 유성구․ 54) 4위 김봉의(경기도 안양․ 50) 5위 김순금(전남 목포․ 37)

▲10km

남자부- 1위 홍기표(대전 서구․ 39) 2위 이진우(경남 거제․ 28) 3위 전재완(광주 서구․ 29) 4위 김선호(전북 익산․ 37) 5위 진재덕(전북 전주․ 52)

여자부- 1위 송미경(전북 김제․ 42) 2위 박금숙(전북 전주․ 49) 3위 김유순(전북 정읍․ 42) 4위 황월옥(대전 동구․51) 5위 김정희(전남 담양․ 43)

▲5km

남자부- 1위 이재식(전북 전주․ 30) 2위 김상기(전북 전주․44) 3위 김삼성(전남 나주․ 37) 4위 전세진(전북 익산․ 42) 5위 정상훈(전남 광양․ 31)

여자부- 1위 김애경(전남 화순․ 43) 2위 송미숙(전북 군산․ 43) 3위 박미연(충남 천안․ 44) 4위 최미숙(대전 동구․ 50) 5위 한현주(r여기도 성남․ 40)

제7회 굴비골영광마라톤 대회

전국 4천여 달림이들 “인정 넘치는 명품 대회에 반했다”

“이봉주 팬사인회․ 먹을거리 전국 최고” 극찬

‘2011 법성포 단오제’ 기념 제7회 굴비골 영광 마라톤대회가 지난 5일 전국의 달림이 4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4천여 명의 달림이들은 영광스포티움-법성포 코스를 달리며 풍족한 먹을거리와 기념품에 ‘최고의 대회’라며 찬사를 보냈다. 특히 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가 5km에 나서며 대회를 빛나게 했으며 팬사인회도 인산인해를 이루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정기호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마라톤은 강인한 체력과 도전 정신을 요구하고 이를 극복하는 자만이 승리의 환희를 맛 볼 수 있는 스포츠다”면서 “오늘 완주를 통해 영광의 풍경과 먹을거리 등 모든 추억을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오제 기간에 첫 열린 이번 대회를 두고 일부에서는 명품대회로 가기 위해서는 ‘풀코스 신설’ 등을 주문했다.

경기도 수원에서 참가한 한 동호인은 “수백 개의 마라톤대회가 있지만 인심과 정이 넘치는 대회는 드물다”며 “영광대회는 먹을거리와 기념품이 풍족해 지금까지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풀코스 신설을 신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보다 나은 대회를 위해 음과 양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부분의 입상자들이 40대와 50대의 동호인들로 노익장을 마음껏 과시했다. 대회는 하프코스를 비롯해 10km 단축코스 ․ 5km 건강코스 등 3개 부문 대회가 열렸다. 부문별 입상자는 다음과 같다. <사진 스타트 사진, 입상자 6개사진, 이봉주 팬사인회 등>

■대회 부별 입상자

▲하프

남자부- 1위 정석근(경기도 안산․ 39) 2위 박창하(대전 동구․33) 3위 배정선(광주 북구․ 46) 4위 박상현(서울 동작구․ 45) 5위 김주기(대전 유성구․ 51)

여자부 - 1위 권순희(부산 사상구․ 40) 2위 정순자(경남 진주․ 43) 3위 정기영(대전 유성구․ 54) 4위 김봉의(경기도 안양․ 50) 5위 김순금(전남 목포․ 37)

▲10km

남자부- 1위 홍기표(대전 서구․ 39) 2위 이진우(경남 거제․ 28) 3위 전재완(광주 서구․ 29) 4위 김선호(전북 익산․ 37) 5위 진재덕(전북 전주․ 52)

여자부- 1위 송미경(전북 김제․ 42) 2위 박금숙(전북 전주․ 49) 3위 김유순(전북 정읍․ 42) 4위 황월옥(대전 동구․51) 5위 김정희(전남 담양․ 43)

▲5km

남자부- 1위 이재식(전북 전주․ 30) 2위 김상기(전북 전주․44) 3위 김삼성(전남 나주․ 37) 4위 전세진(전북 익산․ 42) 5위 정상훈(전남 광양․ 31)

여자부- 1위 김애경(전남 화순․ 43) 2위 송미숙(전북 군산․ 43) 3위 박미연(충남 천안․ 44) 4위 최미숙(대전 동구․ 50) 5위 한현주(r여기도 성남․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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